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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9 (목) 19:49

창업시 고려해야 하는 4가지 요소


실리콘 밸리의 수많은 성공신화를 만들어 낸 YC컴비네이터의 샘알트만은 창업의 4가지 요소로 아이디어와 좋은 제품, 팀, 그리고 뛰어난 실행력을 꼽는다. 그가 말하는 스타트업의 성공요소를 알아보자.

아이디어

스타트업의 성장에 대해 아이디어는 아이디어일 뿐 이를 누가 어떻게 이끌어 성장시키는가가 중요한 일이라는 말을 하지만 아이디어에 대한 과소평가는 경계해야 한다.

세상의 변화가 빨라 모든 것이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방식으로 진화하고 제품을 내놓기 전까지 얻을 수 있는 매우 제한적이라 실행력을 갖추는 것이 더 중요하지만 아이디어로써의 중요성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나쁜 아이디어는 여전히 나쁜 아이디어일 뿐이며 피보팅은 최선의 선택이 아니다. 나쁜 아이디어의 실행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없으며 대부분의 성공한 회사는 피보팅이 아닌 훌륭한 아이디어로 시작한다.

제품

훌륭한 회사를 구축하려면 우선 훌륭한 아이디어를 좋은 제품으로 전환해야 한다. 창업자들이 해결하려고 하는 대부분의 다른 문제들 즉, 투자를 받고 언론의 주목을 받는 제품에 대해 먼저 신경을 쓰는 것이 정말 중요하며 스타트업의 1단계는 사용자가 좋아하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다수가 적당히 좋아하는 것보다 소수의 사용자가 열렬히 사랑하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소수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에서부터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으로 확장하는 것이 훨씬 쉽고 이것을 제대로 하면 다른 것은 못해도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

수동적으로 작은 규모의 사용자를 직접 모으고, 그들이 제품을 좋아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그들을 아주 잘 이해하고, 매우 가깝게 지내며 그들이 하는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 그렇게 해보면 그 사람들이 피드백을 주며, 비용을 지불할 제품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그들이 당신의 제품을 좋아하게 만들어야 한다. 왜냐하면 그들이 다음 사용자를 확보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기 때문이다.

팀을 만드는 것은 회사를 만드는 것과 같다. 초기 스타트업이 실패하는 이유 중 공동 창업자간의갈등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회사 내에서 공동창업자들 간의 관계가 매우 중요하다.

이 외 누구를 고용하느냐도 회사의 정체성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일이며 특히 스타트업에서는 처음 5명 정도의 직원 중에 한명이라도 중간쯤만 하는 사람이 있다면 회사를 망하게 할 가능성이 크다. 큰 회사에서는 적당히 묻어갈 수 있지만 스타트업에서 일하는 사람 한 명 한 명은, 특히 초기 채용에서 절충해서 뽑게 되면 회사를 어려움에 빠뜨릴 수 있다. 따라서 매번 채용시마다 ‘이 사람 한명에게 우리 회사의 미래를 맡길 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해 보아야 한다.

실행력

CEO의 직무는 비전을 수립하고 투자를 받아들이고, 직원을 고용하고 관리하는 일 이외 매우 중요한 것이 실행에 대한 기준을 세우는 것이다. 이것은 CEO의 핵심 역할이며 그 누구도 대신해 줄 수 없다. 실행을 잘하기 위한 질문은 두가지다.

첫번째는 “당신은 무엇을 해야 할 지 정할 수 있는가?”이고

두번째는 “그 일을 마무리 지을 수 있는가?”이다.

성과 지표가 뭔지 파악하고 있어야 하며, 그 지표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성장동력을 유지하는데 항상 집중해야 한다. 이를 위해 같은 공간에 있어야 한다. 원격으로 근무하는 것은 일의 모든 주기를 느리게 하기 때문에 매우 어렵고, 이렇게 성공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스타트업을 한다는 것은 모든 것을 다 쏟아 붇는 작업이다. 신생기업은 일반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방식으로 모든 것을 소비하므로 기본적으로 모든 경쟁사보다 더 일을 많이 한다고 생각해야 한다.

페이스북은 물건을 부술 정도로 빠르게 움직이라는 유명한 포스터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동시에 그들은 품질에 집착한다. 속도와 품질은 동시에 제어하기 어려운 과제이지만 스타트업의 눈높이는 이렇게 맞춰져야 한다.

이 외에도 성장동력(momentum)에 대해서도 강조한다.

성장동력은 스타트업의 생명줄로 이를 유지하는 것이 실행을 잘하는 가장 좋은 비결로 꼽는다. 한번 모멘텀을 잃고 나면 되찾기가 무척 어렵기 때문에 이를 유지하는 좋은 방법은 초기에 회사의 운영 리듬을 만들어 놓는 것이다. 제품을 출시하거나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주기를 정해 놓는 것이다. 이때 지표도 함께 살펴보아야 한다.

스타트업을 준비, 운영 중이라면 반드시 새겨볼 만한 네 가지, 아이디어와 좋은 제품, 이를 함께 만들 팀과 실행력에 대한 조언에 귀기울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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