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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8 (수) 08:51

'위워크(Wework)' 비즈니스모델 분석 Startup Business Model #1


위워크는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사무실 임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빌딩을 임대하여 공유 공간, 사무 공간 등으로 사무실 공간을 나누어 인테리어를 한 다음 재 임대하는 비즈니스 모델이다. 2017년 기준 세계 38개 도시, 125개 지점에서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기존의 건물 임대 모델과 달리 공간의 크기뿐만 아니라 기간 또한 나누었다는 점이 특징이다.

자금 사정이 넉넉하지 않은 스타트업들이 주요 지역에 위치한 건물에 입주하는 초기 진입 장벽을 낮춰주기 때문에 각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기업도 사무실 유지 관리에 대한 부담을 덜거나 프로젝트 팀의 운영을 위하여 입주하고 있어 위워크의 주요 고객으로 볼 수 있다.

위워크가 전달하는 핵심 가치는 스타트업, 중소기업들이 좋은 위치의 사무실에 저렴한 임대로로 입주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또한 각종 사무 기기와 법률 및 세무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여 스타트업들의 원활한 사업 활동을 지원하기도 한다. 사무실에 입주하고 퇴거하는 일련의 절차를 매우 단순화하여 업무 환경을 구성하는데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해결 할 수 있으며, 업무에 크게 영향은 없지만 계속 신경 써야하는 관리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소 할 수 있다는 것이 고객에게 주는 가치라고 볼 수 있다. 자금 사정이 넉넉하지 않은 스타트업들이 주요 지역에 위치한 건물에 입주하는 초기 진입 장벽을 낮춰주기 때문에 각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기업은 사무실 유지 관리에 대한 부담을 덜거나 프로젝트 팀의 운영을 위하여 위워크에 입주하기도 한다.

멤버들을 위한 네트워크를 운영하는데 이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들이 한 공간에 모이는 것이 가능해지면서, 이들은 여러 분야의 전문 지식과 스타트업 운영 관련 노하우를 공유할 기회를 얻는다. 이런 아이디어와 노하우는 스타트업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아이디어 공유에서 더 나아가 서로가 서로의 고객이 될 수도 있다. 가령, 위워크에 입주한 솔루션 스타트업이 다른 스타트업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도 있는 것이다.

건물주는 빌딩 임대 사업의 특성상 경기 상황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경기가 호황이면 임대 수익을 올리는 데 문제가 없지만 불황일 때는 공실이 발생해서 임대 수익이 낮아진다. 기존 임대 모델에 따라 건물 한 채 또는 한 층을 통째로 임대해야 하는 경우, 임차인에게도 부담이 되지만 임대인에게도 계약의 어려움이 따르는 것이다. 위워크는 좋은 위치의 임대료가 비싼 건물을 통째로 빌려 공간을 세분화하기 때문에 건물주에게도 건물 활용도를 높이는 동시에 수익을 보장해줄 수 있다.

사무 공간별 특성과 임대 기간에 따른 임대료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며, 사무실을 임대하는 비용을 낮추는 것이 수익률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많은 매니저, 관리인력 등의 인력이 투입되어야 하고 공유오피스라는 문화가 정착되기까지 홍보와 브랜딩에 많은 비용이 소모되고 있어, 현재까지는 적자를 보이고 있다.

가장 큰 핵심자원은 입주사들에게 좋은 환경의 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이다. '좋은 환경’이란 일할 맛이 나는 분위기의 공간성(가령, 분위기 좋은 카페테리아)과 다양한 분야의 업계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네트워킹이 가능한 환경을 의미한다.

또한 오피스 운영 노하우와 브랜드를 핵심자원으로 꼽을 수 있다. 사무실을 재임대해서 공유하는 방식은 완전히 새로운 비즈니스는 아니다. 하지만 위워크는 이를 위워크만의 운영 방식을 만들어 내고 멤버들은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는 활동을 통하여 타 브랜드와의 차별점을 만들어 내고 있다. 위워크는 그들만의 문화, 컨텐츠, 컨셉, 인테리어, 디자인 등을 통해 ‘We work’의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었고, 전세계 No.1 공유오피스라는 인식은 가장 큰 경쟁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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